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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주간 소식: T1, Gen.G의 역사적인 연승 행진에 제동
지난 주는 T1과 팬들에게 있어 특별한 한 주였습니다. 7월 25일, T1은 홈경기에서 Gen.G를 상대로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장 기록인 27연승 행진을 마감시켰습니다.
단 이틀 뒤인 7월 27일, T1은 다시 한 번 홈경기에서 Nongshim RedForce(NS)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 T1은 중대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전설적인 미드 라이너 이 “Faker” 이상혁 선수가 2029년까지 T1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예정된 경기 – 7월 30일
DRX (3.33*) 대 Dplus KIA (1.32*)
표면적으로는 Dplus KIA(DK)의 우세가 점쳐지는 매치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 결과를 보면 의외의 접전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DK는 지난주 OK저축은행 브리온(BRO)에게 –400의 강한 우세 배당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재 DK와 DRX 모두 시즌 재개 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 팽팽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접전을 예상하는 배터에게는 DRX 핸디캡 +1.5가 1.75*, 전체 맵 수 오버 2.5는 2.18*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KT Rolster (3.29*) 대 T1 (1.33*)
이 경기는 T1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됩니다. T1은 Gen.G의 역사적인 27연승을 저지한 뒤, NS를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었고, Faker와의 재계약 발표까지 이어지며 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KT Rolster는 최근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HLE)에게 대패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바텀 라인에서 큰 차이가 드러났고, HLE의 박 “Viper” 도현 선수는 20/1/10의 KDA(30.0 비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T1의 세계 챔피언 바텀 듀오와의 대결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T1의 완승을 예상한다면, T1 핸디캡 –1.5는 2.13*에 배당되어 있습니다.
주요 경기 일정:
- 7월 31일: HLE 대 NS
- 8월 1일: Gen.G 대 KT
- 8월 2일: T1 대 HLE
LPL 주간 소식: Anyone’s Legend, 국내 첫 승 여전히 불발
MSI 2025와 e스포츠 월드컵에서의 부진 이후, Bilibili Gaming(BLG)은 또 한 번의 로스터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새로운 정글러로 자오 “Shadow” 즈치앙 선수를 영입하며, 양 “Beichuan” 링 선수를 벤치로 내렸습니다. 이는 작년 월드 챔피언십 이후 네 번째 정글러 교체입니다. BLG는 흔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정글러 교체를 시도했고, 단기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hadow의 데뷔전 상대는 2025년 국제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Anyone’s Legend(AL)였습니다. 놀랍게도 BLG는 AL을 꺾으며 기대를 뒤엎었고, 이후 Weibo Gaming(WBG)에게도 패배하며 AL은 0승 2패로 3스플릿을 시작했습니다. 반면, BLG는 FPX를 제압하며 2승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AL과 국내 경기에서는 연패 중인 상황은 강한 대조를 이룹니다. 과연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지,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됩니다.
주요 경기 – 7월 30일
Team WE (5.57*) 대 Anyone’s Legend (1.13*)
BLG와 WBG에게 연달아 패배한 Anyone’s Legend(AL)는 아직도 3스플릿 첫 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0승 3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Team WE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반등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제 대회를 마치고 복귀한 팀들이 국내 무대에서 흔들리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짧은 휴식 기간, 상대 팀들의 전략 분석, 새로운 전술 실험 등이 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번 경기는 AL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배터들에게는 그 흐름을 예측할 기회입니다.
총 맵 수 오버 2.5는 2.65*에 배당되어 있으며, AL의 전력이 우위임에도 최근 경기력과 일반적인 ‘국제 대회 후 부진’ 현상을 고려하면 Team WE가 선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팅: Team WE 대 Anyone’s Legend 배당 보기
Invictus (2.95*) 대 Bilibili Gaming (1.40*)
이번 경기는 LPL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전에 BLG 소속이었던 옌 “Wei” 양웨이 선수가 현재 Invictus Gaming(IG)의 주전 정글러로 활약하고 있으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IG는 2승 2패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FPX에게 패한 점에서 일관성 부족이 드러났습니다. 반면, BLG는 새로운 정글러 Shadow의 합류 이후 “정글러 버프”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BLG가 유리한 흐름이지만, 이 경기는 예상보다 박빙이 될 수 있습니다. Wei의 복수극을 기대하는 팬이라면 IG 핸디캡 +1.5는 1.62*, 총 맵 수 오버 2.5는 2.08*의 배당으로 주목할 만합니다.
베팅: Invictus 대 Bilibili Gaming 배당 보기
주요 경기 일정:
- 7월 31일: WBG 대 BLG
*배당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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