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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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지훈련: 알아야 할 모든 것

MLB 전지훈련이란 무엇인가요?

전지훈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Cactus League와 Grapefruit League는 무엇인가요?

전지훈련을 통해 야구 베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MLB 전지훈련: 알아야 할 모든 것

전지훈련은 Major League Baseball의 고정 일정으로, 정규 시즌을 맞이하기 전의 팀에게 있어 중요한 훈련입니다. 그렇다면 전지훈련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되고, 야구 베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다음 글을 읽으면서 알아보세요.

MLB 전지훈련이란 무엇인가요?

Major League Baseball(MLB)에서 프리시즌 훈련과 경기는 모두 전지훈련이라 합니다. 전지훈련은 전통적으로 2월 중순에 시작해 MLB 정규 시즌 개막식이 있는 3월 마지막 주까지 지속됩니다.

전지훈련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대단히 유명합니다.

COVID-19 판데믹으로 인해 시즌 시작이 미뤄진 결과, 2021년에는 MLB 팀 대부분이 프리시즌 경기가 시작되는 2월 27일 전인 2월 17일에 전지훈련을 시작해 정규 시즌 개막식 날인 4월 1일까지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전지훈련의 개념은 Chicago White Stockings(지금은 Chicago Cubs)의 대표 Albert Spalding이 처음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는 자기 팀을 Arkansas의 Hot Springs에 데리고 가서 1886년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었습니다. 이 팀은 이후 National League에서 우승을 하며 훈련의 효과를 보여주었는데, 그 후로 다른 팀들이 유사한 접근 방식을 택했고 각 도시에서 서로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지훈련에서는 야구 역사에 있어 주목할 만한 순간이 여럿 나왔습니다. 가장 유명한 건 Boston Red Sox의 투수 Babe Ruth가 1918년 3월에 있었던 부상으로 1루수를 맡았는데 이러한 포지션을 맡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Ruth는 이 경기에서 573피트 홈런을 쳤고, 이 사건은 결국 그가 New York Yankees의 추앙받는 장타 외야수로 성공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전지훈련은 봄방학을 맞은 대학생과 더불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날씨가 더 따뜻한 주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야구 팬들이 즐기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2011년 애리조나에 기반을 둔 Cactus League에서 열린 전지훈련 경기에는 159만 명의 관중이 경기를 보러 왔습니다.

전지훈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MLB의 전지훈련은 보통 세 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투수와 포수가 각자의 초반 훈련을 위해 들어가고, 며칠 뒤에 포지션 선수들이 들어가 전체 멤버로 훈련을 하고, 또 며칠 뒤에는 프리시즌 경기가 시작됩니다.

MLB 팀은 전형적인 우선순위를 두고 전지훈련에 임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플레이어의 신체 단련 추구, 전략과 라인업 시도 및/또는 재구성, 선수단에 새로 들어온 선수와의 통합, 주전 선수 명단에 들어갈 선수가 누구인지 구축하는 것이 그러합니다.

그 때문에 특정 선수들은 전지훈련 일정 중 두각을 드러내다가 이후 정규 시즌 중에는 몇 번 보이지 않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지훈련은 떼돈을 버는 친선 경기를 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대형 팀이 넘쳐나는 축구 같은 다른 스포츠의 프리시즌과 동일한 구조를 따르지 않습니다. 대신 MLB 팀은 서로 가까운 곳에 있는 팀들이 준비 과정으로써 종종 30회가 넘게 서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서부에 기반을 둔 팀 대부분이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동부 기반 팀은 플로리다에서 마무리합니다. 팀이 정확히 어느 쪽에 들어가는지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애리조나(Cactus League)

Arizona Diamondbacks, Chicago Cubs, Chicago White Sox, Cincinnati Reds, Cleveland Indians, Colorado Rockies, Kansas City Royals, Los Angeles Angels, Los Angeles Dodgers, Milwaukee Brewers, Oakland Athletics, San Diego Padres, San Francisco Giants, Seattle Mariners, Texas Rangers

플로리다(Grapefruit League)

Atlanta Braves, Baltimore Orioles, Boston Red Sox, Detroit Tigers, Houston Astros, Miami Marlins, Minnesota Twins, New York Mets, New York Yankees, Philadelphia Phillies, Pittsburgh Pirates, St. Louis Cardinals, Tampa Bay Rays, Toronto Blue Jays, Washington Nationals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팀들은 각각 Cactus LeagueGrapefruit League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이 리그에서의 결과와 순위가 MLB 시즌에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야구 팬들은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며 여기서의 순위는 MLB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시즌에서 몇 경기를 하는가는 각 MLB 팀의 재량에 달려있기 때문에 승리 경기 수가 아닌 승률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Cactus League에서 the Braves(리그 1위)는 22경기만 치르고 리그 톱을 차지했지만, the Brewers는 정확히 50% 이상인 33 기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리그 모두 주목할 만한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ctus League에서 팀들은 대부분 경기장을 공유하는데 15개 팀 중 Angels, Athletics, Brewers, Cubs, Giants만이 지정된 홈 구장에서 플레이를 합니다.

반면에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팀은 대서양 해안과 멕시코만으로 구분되는데 Astros, Cardinals, Marlins, Mets, Nationals는 전자에, 나머지는 후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 결과 Grapefruit League는 종종 같은 해안에 있는 팀과 프리시즌 경기 대부분을 진행하고 반대편 해안에서 훈련하는 팀과는 자주 보지 못합니다.

프리시즌 경기 대부분은 MLB 팀 사이에서 진행하지만, 대학팀이나 마이너리그 야구 클럽 팀과 경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또한 동일한 팀 선수들이 서로 맞붙는 Intra-squad 경기, 두 경기를 하루에 진행하는데 선수단을 둘로 나누어 진행하는 Split-squad 경기, 두 리그의 통계와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공식 전지훈련 게임이라 할 수 있는 B Games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지훈련을 통해 야구 베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MLB 정규 시즌을 결정하는 전지훈련의 중요성과 정도는 야구 팬, 감독, 선수들 모두가 논의하는 오래된 주제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 둘 사이에 작지만 일관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지훈련은 팀이 정규 시즌에 돌입하면서 특히 강하거나 약했던 프리시즌에서의 모습을 유지할 것인지 여부를 바라보는 가벼운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정보는 별것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전지훈련 결과에 중요성을 둘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강력한 논의가 있습니다. 2006년에서 2017년 사이의 모든 전지훈련 경기를 분석한 한 연구는 전지훈련과 정규 시즌 사이에 겨우 0.091의 표준편차를 보였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말해 한 팀의 전지훈련 승률을 활용해 정규 시즌 승률을 예측했다면, 68%의 팀만이 큰 마진인 14.7승이라는 범위 내에서 성적을 냈음을 의미합니다. MLB 정규 시즌은 162경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마진은 대단히 신뢰하기 어렵고, 해당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가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 관점에서 바라볼 경우에는 잡음이 덜합니다. 2016년과 2019년 사이에 매년 전지훈련 승률이 가장 높았던 8개 팀 중 18/32(56.25%)가 해당 연도의 MLB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기간에 정규 시즌 디비전 꼴찌로 마무리한 24개 팀 중 15팀(62.50%)은 전지훈련 승률이 0.500 이하였습니다.

이는 전지훈련은 팀이 정규 시즌에 돌입하면서 특히 강하거나 약했던 프리시즌에서의 모습을 유지할 것인지 여부를 바라보는 가벼운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정보는 별것 없다는 걸 알려줍니다.

개별 선수 분석이라는 관점에서 특정 능력을 연구하기보다는 가능성이 높은 팀 라인업을 분석하고, 서로 플레이할 때 이 양상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전지훈련을 더 능숙하게 활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잇따른 프리시즌 경기를 가지고 MLB 선수를 분석할 경우 그게 누구라도 변덕스러운 데이터가 나올 것이며, 대부분 시즌 전반에 걸친 통계만큼 신뢰도가 높거나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전지훈련은 하나된 팀의 공격 능력에 대한 유용한 핵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증거가 존재합니다. 역사적으로 팀이 프리시즌 출루율+장타율(on-base plus slugging percentage, OPS)에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기량이 현저히 향상됐다면 보통 정규 시즌에서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예는 2015년 Minnesota Twins가 0.701이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친 전지훈련 OPS를 받았을 때로, 이로 인해 정규 시즌 예측이 2~3승 정도와 맞먹는 0.013만큼 떨어졌습니다. 이후 이들은 정규 시즌에서 83승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딱 4경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지훈련은 그 성질 때문에 어느 면으로 봐도 절대로 MLB 정규 시즌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아주 적은 마진으로 결정되는 일이 잦으며, 따라서 역설적으로 팀 성적에서 큰 개선이나 결점에 대한 결과와 통계를 조사하면 남은 시즌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측정하기 위한 편리한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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